이혼숙려캠프 축구선수 부부 강지용 선수 프로필, 나이, 학력, 소속

전 축구선수 강지용이 경제적 어려움과 가정 내 갈등으로 인해 깊은 고통을 호소하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지난 2월 27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 결혼 3년 차인 강지용과 그의 아내 이다은이 9기 부부로 출연했습니다.

이혼숙려캠프

1. 화려했던 축구 선수 시절과 현재의 현실

강지용은 2009년 프로 축구에 입단하여 10년 넘게 선수 생활을 이어왔으며, 한때 연봉 1억 5천만 원을 받는 등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았습니다.

그러나 무릎 수술 이후 은퇴를 고민하던 시기에 아내 이다은을 만나게 되었고, 그녀의 임신 소식을 접하며 현실적인 선택을 해야 했습니다. 축구 코치의 길을 희망했지만, 가족과 떨어질 수 없다는 이유로 화학 물질 제조 공장에서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2. 가정 내 갈등과 경제적 부담

그러나 새로운 직장에서의 삶은 순탄치 않았습니다. 관찰 영상에서 아내 이다은은 사소한 일에도 짜증을 내고, 부부 싸움 후에는 도어락 건전지를 빼버리는 등 극단적인 행동을 보였습니다.

강지용은 "문을 안 열어주면 짧게는 3일, 길게는 일주일도 밖에서 지낸다"며 힘든 현실을 고백했습니다.

가장 큰 갈등 요인은 경제적인 문제였습니다. 강지용은 "돈 때문에 미칠 것 같다. 대출금이 3~4천만 원인데, 아내가 아이 물건을 계속 사려고 한다"고 토로했으며, 이에 이다은은 "네가 돈 없는 게 내 탓이냐"고 반박했습니다.

또한, 강지용이 "운동을 그만두고 돈을 모으지 못했다. 축구 코치를 하고 싶었지만, 너도 애 보는 게 힘들다고 하지 않았냐"고 하자, 이다은은 "나는 돈 때문에 힘들다"며 냉정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3. 강지용의 심경과 이혼 고민

이후 강지용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내가 '너 갈 데 없지 않냐. 네가 돈을 얼마나 벌겠냐'며 가슴 후벼 파는 말을 한다"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어 "자다가 죽는 게 소원이다.

차에 모든 준비가 되어 있다. 이혼 전문 변호사까지 찾아갔지만, 아이 때문에 도저히 못 하겠다. 하지만 이혼 의사는 100%다"라고 말하며 오열했습니다.

강지용-이다은 부부의 갈등과 충격적인 고백은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kHukypIzyeY?si=rP_2x-_9EcQQkPQV

강지용은 대한민국의 전 축구 선수로, 수비수 포지션에서 활약했습니다. 그의 경력을 수치적으로 자세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개인 정보

출생일: 1989년 11월 23일

출생지: 대한민국

신장: 187cm

개명: 본명은 강대호였으며, 2014년에 강지용으로 개명하였습니다.

학력

고등학교: 장훈고등학교 (2005년~2007년)

대학교: 한양대학교 (2008년)

클럽 경력

1. 포항 스틸러스 (2009년~2011년)

출전 경기 수: 5경기

득점: 0골



2. 부산 아이파크 (2012년)

출전 경기 수: 0경기

득점: 0골

3. 경주 시민축구단 (2013년)

출전 경기 수: 6경기

득점: 0골



4. 부천 FC (2014년~2016년)

출전 경기 수: 108경기

득점: 6골



5. 강원 FC (2017년)

출전 경기 수: 27경기

득점: 1골



6. 인천 유나이티드 (2018년)

출전 경기 수: 6경기

득점: 0골

7. 김포 FC (2019년~2020년)

출전 경기 수: 24경기

득점: 2골



8. 강릉시민축구단 (2021년)

출전 경기 수: 15경기

득점: 0골

9. 천안시 축구단 (2022년)

출전 경기 수: 0경기

득점: 0골

국가대표 경력

대한민국 U-20 대표팀 (2007년~2009년)

출전 경기 수: 2경기

득점: 0골



강지용은 2009년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하며 프로 경력을 시작하였으며, 이후 여러 구단을 거치며 수비수로서 활약했습니다. 특히 부천 FC에서 108경기에 출전하여 6골을 기록하며 팀의 주축 선수로 활약하였고, 2015년에는 주장으로 선임되어 팀을 이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