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귀연 부장판사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출신, 윤석열 구속취소 결정
지귀연 부장판사는 대한민국의 법조인으로, 현재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5부에서 부장판사로 재직 중입니다.

그는 다양한 주요 사건을 담당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기본 정보
이름: 지귀연
출생연도: 1974년
나이: 만 51세 (2025년 기준)
출생지: 전라남도 (정확한 고향은 공개되지 않음)
학력:
서울 개포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법학과 졸업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수료

경력
사법시험 합격: 1999년 제41회 사법시험 합격
사법연수원: 2002년 제31기 수료

병역: 공군 법무관 복무
판사 경력:
인천지방법원 판사
서울가정법원 판사
광주지방법원 장흥지원 판사
수원지방법원 판사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 부장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두 차례 역임)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5부 부장판사 (2023년 2월~현재)
주요 판결
1.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사건 (2024년 2월 5일)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과정에서의 회계부정 및 경영권 승계 의혹으로 기소된 이재용 회장 및 관련 피고인 13명에게 전원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2. 배우 유아인 마약 투약 사건 (2024년 9월 3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배우 유아인에게 징역 1년, 벌금 200만 원, 약물 재활 프로그램 80시간, 추징금 154만 원을 선고하고 법정구속을 결정했습니다.

3. 통합진보당 부정선거 사건 (2014년)
2012년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경선 과정에서 타인의 인증번호를 이용한 온라인 투표 조작 혐의로 기소된 통합진보당 경기지역 시의원 2명에게 징역 4개월, 집행유예 1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했습니다.
성향 및 평가
지귀연 부장판사는 법리에 충실한 판결을 내리는 것으로 평가받으며, 형사 재판에서 엄격한 증거 심리를 중시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또한 동료 법관들과의 원활한 소통 능력과 객관적인 태도로 법원 내 신망이 두텁습니다.
현재 담당 사건
현재 윤석열 대통령을 포함한 내란 혐의 피고인들의 사건을 전담하고 있습니다.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조지호 경찰청장 등의 관련 사건도 맡고 있으며, 이러한 사건들의 판결이 한국 현대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귀연 부장판사는 법률 지식과 재판 능력이 뛰어난 판사로서, 앞으로도 한국 사법부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