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연 윤태온 서울집
뮤지컬 배우 차지연과 남편 윤태온 부부가 결혼 10년 만에 남양주에서 서울로 이사하여 새로운 보금자리를 공개했습니다. 이사 첫날부터 예상치 못한 비상사태를 겪으며 좌충우돌 이사 과정을 경험한 부부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1. 서울로의 이사: 새로운 시작
차지연은 "서울에 계신 부모님 곁에 가려고 서울로 비상하는 날이다. 10년 만에 이사하는 거라 특별한 비상이다"라고 이사의 의미를 전했습니다. 부부는 남양주의 집을 정리한 후 서울의 새로운 집으로 향했습니다.

2. 새로운 집 공개: 밝은 채광과 음악방
공개된 서울 집은 밝은 채광과 깔끔한 화이트톤의 인테리어로 꾸며졌습니다. 거실 옆 주방과 복도를 지나 여러 방이 배치되어 있으며, 특히 방음 시설을 완비한 음악방이 눈길을 끕니다.

윤태온은 "강력하게 어필했다. (아내가) 창작 능력이 있다. 그래서 음악방을 만들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3. 이사 첫날의 비상사태
이사 당일, 부부는 아파트 단지를 돌며 이사 떡을 나누었고, 이후 예상치 못한 비상사태를 겪었습니다.

주방과 안방 등 이전 집보다 평수가 줄어든 만큼 수납 공간이 부족해 혼란을 겪었으며, 정리가 안 된 짐들이 무너지기도 했습니다.
4. 시댁과의 첫 집들이: 따뜻한 가족의 시간
이사 후, 부부는 시댁 식구들과 첫 집들이를 가졌습니다. 차지연은 수제 동그랑땡, 꼬치전, 20인분의 잡채 등 다양한 요리를 준비하며 수준급 요리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시부모님은 며느리를 위한 반찬과 용돈을 선물하며 따뜻한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5. 시부모님의 사랑과 부부의 관계
차지연은 시부모님에 대해 "저에게 시부모님은 큰 울타리, 보호막, 내 편이다. 그냥 부모님이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시부모님은 아들 부부의 서울 입성에 "다 며느리 덕"이라며 며느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더 자세한 이사 과정과 새로운 집에 대한 내용은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꿈에 그린 차지연 윤태온 뉴 비상 하우스 이삿날 발생한 역대급 비상사태
https://youtu.be/uqG84AepDms?si=KsT2vroTbHP5k2CX